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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레시피

볶음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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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아이들 한 그릇 뚝딱 식사 볶음밥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자투리 야채를 다져서 만드느라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갔는데 요즘은 냉동 다진야채가 많이 나와 10분이면 볶음밥 한 그릇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팸과 계란을 넣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야채들을 이용하거나 저처럼 냉동 다진야채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냉동야채넣고 밥넣고 볶아 소금간하면 5분각!! 볶음밥 완료!!

제가 사용하는 냉동야채인데 쿠팡을 통해 구매했고 당근, 양파, 감자, 피망이 적당한 크기로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6살, 4살 아이가 먹기에도 적당한 크기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MCEyz

혼합야채 4종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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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저는 쿠팡을 이용해 4200원에 구매했습니다. 1kg 들어있어 한참 먹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퍼백이 아니라 집게를 이용해 밀봉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 볶음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 몽땅 넣어주세요. 저는 사놓은 콘옥수수가 있어서 넣어주었는 데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만들어도 언제나 볶음밥은 맛있죠~~

볶음밥의 풍미를 위해 마늘기름이나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식용유에 차나 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주시면 됩니다. 작은 차이가 맛을 달라지게 만듭니다.


마늘기름이 완성면 채소와 스팸 콘옥수수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야채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밥을 볶기 전 버터를 넣어주세요. 간을 맞춰주기도 하고 훨씬 더 깊고 고소한 볶음밥을 완성시켜 줍니다.

고슬고슬 지은 밥 2인분을 넣어 볶아주세요. 저희는 이렇게 2인분을 볶으면 성인 2, 6살 4살 아이 딱 맞게 양이 나옵니다. 말 그대로 한 그릇 뚝딱!!


아이들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서 저희 부부가 곁들일 계란 스크램블을 합니다. 설거지의 최소화를 위해 밥을 볶았던 웍을 사용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밥에 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란을 좀 짭조름하게 만드는데 저는 참치액을 넣어주니다. 보다 감칠맛이 납니다.
볶음밥은 기호에 따라 진간장, 소금, 굴소스 등으로 간을 맞춰드세요. 저희는 아이들이 먹고 스팸과 버터가 들어가 적당하게 간이 맞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계란이 빠진 아이들 볶음밥입니다. 다른 반찬 고민하지 않고 한 그릇 음식으로 먹일 수 있어 참 편합니다.

저희 부부용 볶음밥입니다. 밥은 심심하지만 스크램블에 간에 되어있어 섞어먹으면 짭조름하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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