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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경 문제발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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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돈봉투사건, 김남국 코인사건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이재명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내정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드디어 혁신의 길을 걷는 것인가라는 기대도 잠시 내정된지 9시간 만에 자진사퇴하는 촌극이 발생되었는데요.

 

자진사퇴의 원인은 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여러 논란 가득한 글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발언의 자유가 있지만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을 펼친 이래경 이사장은 혁신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래경 이사장의 문제발언들을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래경 문제발언

 

2020년 3월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미국임을 가리키는 정황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2월 2일

 

“대한민국은 윤가 집단으로 복합위기의 누란에 빠졌다”

 “오직 유일한 길은 하루라도 빨리 윤가 무리를 권력에서 끌어내리는 일뿐인가 한다”

 

2월 10일

 

“자폭된 천안함 사건을 조작하여 남북관계를 파탄 낸 미 패권 세력들”

 

 

2월 16일

 

“보면 볼수록 이재명은 든든하고 윤석열은 불안하며 알면 알수록 이재명은 박식하고 윤석열은 무식하며 까면 깔수록 이재명은 깨끗하고 윤석열은 더럽다”

 

3월 18일

 

“우방이라는 나라들에 이용만 당하고 토사구팽당하는 윤석열. 이제 국민들이 그를 팽할 차례다. 그것만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선 내 나라를 구하는 길이다”

 

4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미국과 젤렌스키 정권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사자인 유럽국가들과 미국의 봉신국가군인 영연방 그리고 일본과 한국뿐”

 

5월 5일

 

“최근 한국 대통령실과 유엔 사무총장실 등 도청 행위로 구설수에 오른 미 정보기구들의 그간 행태와 기법에 대하여 때마침 중국에서 상세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마도 지난 한국 대선에도 이들 미 정보조직들이 분명 깊숙이 개입하였으리라”

 

5월 22일

 

 "방류를 부추기며 면죄부를 제공할 사찰단의 눈가림 파견을 결정해놓고 이들의 명단과 동선 그리고 조사 내용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어찌 이런 자가 이 시점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국격이 무너지는 상황이 코미디로 웃어 넘기기엔 너무나 심각하다”

 

민주당 내부 문제  

 

이 문제발언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내에서도 논란이 일파만파 되고 있습니다. 친명과 반명 의원들 사이에서 이래경 이사장에 대한 입장이 달랐는데요. 친명의원들은 이래경 이사장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글과 말이란 것은 전후 사정을 살펴야하고 그런 발언이 나온 배경 등을 확인한 후 제명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반명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인사 검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어떻게 이런 인사를 할수가 있느냐 당장 사퇴시키라는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이 논란은 9시간만의 이래경 이사장의 자진사퇴로 일단락된것처럼 보입니다

 

 

이래경 이사장 사퇴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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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경 이사장 사의 표명문 ]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당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혁신기구의 책임을 어렵게 맡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인이 지닌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된 것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사회의 현재 처한 상황을 압축하는 사건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 소견 입니다만, 논란의 지속이 공당인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사안이기에 혁신기구의 책임자직을 스스로 사양하고자 합니다.
간절히 소망하건데 이번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민주당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로 나아가는 길을 인도할 적임자를 찾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흔들림없이 당과 함께 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역사 앞에 기도하는 심정으로 저로 인해 야기된 이번 상황을 매듭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논란사항

 

이래경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발언이 공교롭게도 6월 6일 현충일과 맞물려 계속 후 폭풍이 불고 있는데요. 바로 권칠승 대변인의 발언문제인데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이래경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서 "현충일 선물 잘 받았다" 라며 이래경 이사정 자폭발언을 꼬집은 것인데요. 이에대해 권 대변인은 " 천안함 함장은 무슨 낯짝으로 그런 발언을 한것이냐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면 안된다"라고 말해 더욱 또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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